굿바이 백준
서비스 종료안내
슬랙에 뉴스 테크를 보다가 충격적인 내용을 보게되었다… 백준 온라인 저지가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만우절 이벤트인줄 알고 접속 했을 때 공지 글을 보고 현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몇년 간 서비스 종료를 고민했다는 글을 토대로 이 서비스를 유지 하기 까지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개발하고 운영을 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서비스가 추후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였으니.. 그 때까지 여러 공부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백준
처음 백준을 시작한건 대학교 때 교수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할때 알고리즘을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하거나 최적화 등을 고민하는 것을 연습하고 체크하는 용도로 백준을 많이 풀게 되었다.
이후 알고리즘 만으로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걸 알고 다른 공부를 더 중점적으로 했던것 같다… 이후 ICPC 등도 나가보고 여러 대회를 참가하면서 백준은 내게 하나의 공부 환경을 제공했다.
이후 친구들이나 여러 개발자를 만나면서 깃허브 계정, 백준 등을 공유하면서 Solved.ac 등도 해보고 백준 플러그인 등 많은 애착을 가졌던것 같다. 백준이 사라지면서.. Solved.ac 도 추후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고 하였다.
그 만큼 백준이라는 서비스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장이 되기도 하였으며, 다른 서비스를 만들기도 하였고, 여러 좋은 기회, 가치를 많이 이끌었다고 생각된다.
내 다른 친구들은 codeforce 나 프로그래머스 등 이런 알고리즘이나 문제 해결들을 어디서 할지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백준에 애착이 많았던 나는… 쉽사리 다른 서비스에 정착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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